OfferUp은 정말 편한 앱이지만, 사기도 분명히 존재한다.
나도 처음엔 “설마 여기서?”라고 생각했는데,
몇 번 거래하다 보니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글은 OfferUp을 실제로 쓰면서
“아, 이건 좀 이상하다” 싶었던 경우들을 정리한 글이다.
1️⃣ 너무 싼 가격부터 의심하기
시세보다 말도 안 되게 싼 물건은
거의 대부분 문제가 있다.
- 사진은 멀쩡한데 설명이 없음
- “급처”만 반복
- 질문하면 답이 애매함
👉 싼 데는 이유가 있다는 말, 중고거래에선 거의 맞다.
2️⃣ 다른 앱으로 유도하는 메시지
OfferUp 메시지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Text me”
“WhatsApp으로 연락해요”
이건 사기일 확률이 높다.
OfferUp 안에서 대화 기록이 남아야 보호를 받을 수 있다.
3️⃣ 배송만 가능하다고 하는 판매자
로컬 중고거래 앱인데
“픽업 불가, 배송만 가능”이라고 하면 조심해야 한다.
- 선결제 요구
- Zelle, Cash App 먼저 보내달라는 요청
👉 OfferUp은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게 기본이다.
4️⃣ 계정 정보가 거의 없는 경우
-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계정
- 판매 이력 없음
- 리뷰 없음
물론 새 계정일 수도 있지만,
고가 제품일수록 이런 계정은 피하는 게 안전하다.
5️⃣ 픽업 장소를 계속 바꾸는 경우
약속 장소를 정해놓고
계속 바꾸거나, 너무 외진 곳을 제안하면
그 자체로 위험 신호다.
👉 쇼핑몰 주차장, 경찰서 근처 같은
사람 많은 장소가 가장 안전하다.
6️⃣ 결제 방법을 집요하게 바꾸려는 경우
처음엔 현금이라더니
막판에 Zelle, Venmo로 바꾸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처음 거래하는 상대라면
현금 거래가 제일 마음 편했다.
7️⃣ 급하게 결정하라고 재촉하는 사람
- “지금 안 사면 다른 사람에게 팔아요”
- “오늘만 이 가격이에요”
중고거래에서 급할 이유는 대부분 판매자 쪽이다.
서두르게 만드는 건 전형적인 사기 패턴이다.
✍️ 직접 써보며 느낀 점
OfferUp 자체가 위험하다기보다는,
사기 패턴이 뻔한데 처음엔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몇 번 거래해보면
“이건 아니다” 싶은 감이 생기고,
그 감은 대부분 맞았다.

✔️ 안전하게 거래하는 한 줄 정리
OfferUp에서 가장 안전한 거래는
직접 만나서, 현금으로, 사람 많은 곳에서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사기 확률은 크게 줄어든다.
